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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 예방, 왜 1년 내내 해야 할까

겨울에는 쉬어도 될까 고민되셨다면, 1년 내내 이어가는 이유를 확인해 보세요.

심장사상충 예방, 왜 1년 내내 해야 할까

핵심 요약

  • 예방약은 지난 기간에 들어온 어린 유충을 정리하는 방식이라 한 달만 건너뛰어도 빈틈이 생깁니다.
  • 실내가 따뜻해 겨울에도 모기를 보는 일이 드물지 않습니다.
  • 감염 초기에는 표가 나지 않아, 증상이 보이면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심장사상충은 모기를 통해 옮겨지는 기생충으로, 이름 그대로 심장과 폐혈관에 자리를 잡습니다. 치료보다 예방이 훨씬 안전하고 수월한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겨울에도 예방을 이어가는 이유

모기가 없는 계절에는 쉬어도 되지 않느냐고 많이 물어보십니다. 그런데 요즘은 실내가 따뜻해 겨울에도 모기를 보는 일이 드물지 않습니다. 난방이 되는 건물이나 지하 공간에서 모기가 겨울을 나기도 합니다.

또 한 가지 이유는 예방약의 작동 방식입니다. 예방약은 지난 기간 동안 몸에 들어온 어린 유충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한 달을 건너뛰면 그 사이 들어온 유충이 자랄 시간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계절을 나누기보다 1년 내내 일정한 간격으로 이어가는 편이 안전합니다.

빠뜨렸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며칠 늦은 정도라면 확인 후 바로 이어가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여러 달을 건너뛰었다면 바로 다시 시작하기 전에 검사를 먼저 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미 감염된 상태에서 예방약을 쓰면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공백이 길었다면 임의로 다시 시작하지 마시고 문의해 주세요.

이런 신호가 있으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 기침이 이어지고 운동을 힘들어합니다
  •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지칩니다
  • 숨쉬는 것이 힘들어 보입니다
  • 체중이 줄고 기운이 없습니다

감염 초기에는 겉으로 표가 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미 진행된 상태일 수 있어 서둘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도 예방이 필요합니다

강아지만의 문제로 알고 계신 분이 많은데, 고양이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거나 갑작스럽게 나타나기도 해 예방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예방을 처음 시작하거나 오래 쉬었다면 검사 후 시작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약의 종류와 방법은 아이의 체중과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상담 후 정해주세요.

한 달에 한 번 챙기는 일이 나중에 큰 치료를 막아줍니다. 달력에 표시해 두시면 놓치지 않으실 겁니다.

애플펫 TIP

여러 달 예방을 쉬었다면 임의로 다시 시작하지 마시고 먼저 문의해 주세요. 이미 감염된 상태에서 예방약을 쓰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개별 진단이나 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증상이 계속되거나 걱정되신다면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애플펫동물병원 · 031-726-4800 ·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 태재로2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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