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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자꾸 긁는 강아지, 외이염 관리와 예방

머리를 흔들고 냄새가 난다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원인과 관리법입니다.

귀를 자꾸 긁는 강아지, 외이염 관리와 예방

핵심 요약

  • 귀는 구조가 깊고 굽어 있어 한번 염증이 생기면 잘 낫지 않습니다.
  • 알러지나 아토피가 있는 아이는 귀 염증이 반복됩니다.
  • 원인을 찾지 않고 귀만 닦으면 계속 재발합니다.

귀를 긁고 머리를 흔드는 모습은 흔해 보이지만, 반복된다면 외이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귀는 구조가 깊고 굽어 있어 한번 염증이 생기면 잘 낫지 않습니다.

이런 모습이면 살펴보세요

  • 귀를 자주 긁거나 바닥에 문지릅니다
  • 머리를 자꾸 흔듭니다
  • 귀에서 냄새가 납니다
  • 귓속이 붉거나 분비물이 늘었습니다
  • 귀를 만지면 아파합니다

한쪽만 그러는 경우도 많으니 양쪽을 비교해 보시면 알아채기 쉽습니다.

원인은 하나가 아닙니다

세균이나 곰팡이가 늘어난 경우가 많지만, 그 뒤에 다른 이유가 숨어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알러지나 아토피가 있는 아이는 귀 염증이 반복됩니다. 귀지 성질이 바뀌면서 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귀가 늘어졌거나 털이 많은 아이, 물놀이를 자주 하는 아이도 습기가 차기 쉬워 잘 생깁니다.

그래서 원인을 찾지 않고 귀만 닦으면 계속 재발합니다.

집에서 할 것과 하지 말 것

  • 산책이나 목욕 뒤에는 귀 안쪽 물기를 닦아 말려줍니다
  • 귀 입구를 살펴보는 습관을 들입니다
  • 면봉을 깊이 넣지 마세요. 오히려 분비물을 안쪽으로 밀어 넣습니다
  • 사람용 소독약이나 남은 약을 임의로 쓰지 마세요

세정제도 아이의 귀 상태에 맞아야 합니다. 고막에 문제가 있는 경우 쓰면 안 되는 것도 있어, 확인 후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귀 청소를 너무 자주 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귀 안에는 스스로를 지키는 정상적인 상태가 있는데, 과하게 닦으면 그 균형이 무너져 오히려 염증이 잘 생깁니다.

진료에서 하는 일

귓속을 들여다보고 분비물을 검사해 원인을 구분합니다. 세균인지 곰팡이인지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반복된다면 알러지처럼 바탕에 있는 원인을 함께 살펴봅니다.

증상이 좋아졌다고 중간에 그만두면 남은 염증이 다시 번집니다. 안내받은 기간을 지켜주시는 것이 재발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한 번 앓았던 아이는 다시 생기기 쉬우니, 평소 귀를 살펴보는 습관을 들여두시면 좋습니다.

애플펫 TIP

면봉을 깊이 넣지 마세요. 오히려 분비물을 안쪽으로 밀어 넣습니다. 귀 청소를 너무 자주 하는 것도 균형을 무너뜨려 염증이 잘 생깁니다.

※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개별 진단이나 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증상이 계속되거나 걱정되신다면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애플펫동물병원 · 031-726-4800 ·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 태재로2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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